격투 가문 막냇동생, 누나·형의 명성 이을까
격투 가문 막냇동생, 누나·형의 명성 이을까입력2024.07.29. 오전 10:04 기사원문격투 신동 에이드리언 리, 데뷔 후 2연승 도전▲ 격투명가 리 가문의 막내 에이드리언 리ⓒ 원챔피언십 제공 한국계 종합격투기 챔피언 누나·형에 이어 세계청소년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출신 막냇동생이 프로 MMA 무대 2연승에 도전한다. 격투 신동으로 불리며 원챔피언십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에이드리언 리(18)가 그 주인공이다. 아직 10대에 불과한 리에게 뜨거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일단 격투 '금수저'다. 한국계 캐나다인 어머니와 중국계 싱가포르인 아버지에 의해 미국 하와이에서 태어난 리의 누나는 원챔피언십 초대 여자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8·한국명 이승주), 형은 제5..
격투기/원챔피언십
2024. 7. 29. 19:07